얼마전 삼성에 당당히 입사한 한 친구가 있다.
그런데 이 친구가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은 안하고
신입사원들을 근 한달간 강원도 산골짜기에 합숙을 시키며
장기자랑 연습을 한다고 얘기를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한달뒤 친구는 그렇지않아도 까만 얼굴이
더욱 새까맣게 타고 흡사 마이클조던이 되어 돌아왔다.
무슨 대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을 이렇게 빡세게 굴리나..
무슨 장기자랑이길래 저리 고생을 시켰나.. 했더니만
알고 보니 이건 정말 대단한 장기자랑이었던 것이었다!






고아라
님 말대로 완전 북한 매스게임을 연상시킨다.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아 죽는줄 알았다.




위의 동영상은 작년 46기 동영상이란다.
내 친구 47기의 공연 모습을 새로 업로드 하였다.



말그대로 PRIDE IN SAMSU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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