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하드가 영화, 사진 파일들로 인해 꽉 차버려, 컴퓨터도 버벅되는것 같고,
백업의 필요성을 느껴서 외장하드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원래 DVD로 구울까 생각을 했는데, 굽기도 귀찮고, 용량도 크질 않아,
예전에 생각했던 외장하드로 한 번에 가버렸죠.
뭘살까 고민하기도 귀찮고 해서 사람들이 몇가지 추천해 준 것 중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Seagate의 FreeAgent Desktop 50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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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Agent 에서 골라둔 것중에서 'Desktop' 과 'Pro' 두 모델이 있었는데,
Desktop 은 USB 로만 연결 가능하고, Pro는 eSATA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원래 백업용으로만 사용할 목적이어서 속도는 그다지 염두하지 않았기에 Desktop 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추천해 준 사람들이 요즘은 용량은 500기가가 대세! 라는 말에 솔깃해버렸죠.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가 도착을 했는데, 광진구에서 출발한 택배가 경기도 안성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바람에 꽤 기다린듯. 아무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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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하드에 잔뜩 있는 사진, 영화 파일들을 옮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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