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상당히 우울모드중.
호주 생활에서의 난대없이 제일 큰 위기가 찾아온듯함.
모든 일들이 꼬여가고만 있고 엄청난 혼란으로 인한 카오스 상태.
하지만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만한 인재가 발굴하지 못하여
혼자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있는 상황임.
Nobody help me.
인생 뭐 있어 알콜이지. 하지만 소주도 나의 말동무가 되기엔 역부족.
그냥 이렇게 새벽 세시 반에 주절주절거릴뿐.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한 듯함.
이런 젠장 결혼해야 하나?




Mrs Macquaries Point, Sydney
1601 2009

배로 신랑을 밀고 있는 신부의 허우대가 상당했음.

새벽 세시 반   |   2009. 2. 5. 01:38   |   MY STORY/australi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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