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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에서 많이 봤던 그 집
삼청동 끝까지 올라 삼청터널 입구까지 다다르니 저런 집도 있더라.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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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길
쓸쓸해 보이는 경복궁 돌담길.
실은 청와대 바로 앞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지나가는 차들도 신호 및 차선 절대 준수하며 다니고
무언가 정리된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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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임금이 살던 경복궁 바로 뒤에 위치해 있는 파란 지붕의 집.
무척이나 권위적인 느낌을 풍겨준다.
이 동네는 같은 색깔의 점퍼를 입은 사복경찰들이 많았는데
한쪽 구석에서 DMB 시청을 하고 계시던 한 분에게
'사진 찍어도 되나요' 물었더니 친절하게
'예 찍으셔도 됩니다' 그러시더라..
아무튼 상당히 고요한 동네였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긴 했는데 막상 찍을건 별로 없더라.
내가 피사체를 바라보는 능력이 아직 덜 발달한것 같다.
무조건 들이대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참, 청와대에 관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실..
주소창에
'맞습니다 맞고요'
를 입력하면 청와대로 연결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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