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니이티드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저지다.


보라. 이 레드의 강렬함을!

J.S.PARK 13 으로 구입하려다가 5파운드 정도를 추가하면 개인 이름을 넣을 수 있다고 해서
멋지게 RYZAD 와 79번을 새겨넣어버렸다.

저거랑 키링까지 해서 배송료 포함 62파운드, 대한민국 원화로 약 13만원을 지불했다.
1파운드가 약 2,100원 정도 한다.

배송은 빠르고 안전한 UPS로 날아왔다.
주문한지 5일만에 영국에서 호주로 총알처럼 빠르게 온것이다.

사실 저 키링을 주문한게 아닌데, 이놈들이 일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다른 모델이 와버렸다.
그렇잖아도 AIG 로고가 들어간것도 맘에 안드는데, 키링까지 저 모양이니 원.
나중에 스카프도 주문할 건데 그때 다시 주문하려고 한다.

저지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나이키 정품이고, 옷도 상당히 가볍다.
단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오기 때문에 한 치수 작게 주문을 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보통 XL를 입는데, 주문한 것은 L인데도 잘 맞는다.

요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보다 더 마음에 드는 리버풀, 제라드 저지도 구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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